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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작성일 : 26-02-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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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3년째 실적 랠리…4분기는 삐끗
글쓴이 : 한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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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마무리는 아쉬웠다. 지난해 4분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출은 8조32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5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했다.

특히 지상방산 부문이 부진했다. 작년 4분기 지상방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8%, 영업이익은 29% 각각 줄었다. 한상윤 IR전무는 "국내 매출은 사업 물량 일부가 조기 납품됐고 해외 매출도 그동안 4분기에 집중됐던 과거와는 달리 지난해는 고르게 매출이 분포되면서 4분기 매출이 감소했다"며 "올해도 분기별로 인도하는 물량에 따라 매출 반영이 달라질 건데 그럼에도 연간으로 본다면 꾸준히 성장하는 실적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작년 4분기 미국 필리조선소 일회성 비용(성과급 등) 발생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 한화시스템은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50% 급등하고도 영업이익은 67% 급감했다.

회사는 올해 성장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상방산은 이라크, 폴란드, 노르웨이 등 국가에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항공우주 역시 항공기 노후화 흐름에 따라 올해도 우호적인 시장 환경을 예측했다. 특히 올해 3분기로 예정된 누리호5차 발사가 항공우주분야에서 가장 큰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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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윤 전무는 "연평균 매출 성장률을 2040년까지 매년 20~25% 증가할 거라고 가이드를 드렸는데 이를 이끄는 가장 큰 드라이브는 지상방산과 한화오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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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2028년까지 주주환원 확대보다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8년까지 11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연구개발에 집중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2029년부터 사업성장 대비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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